캡틴 언더팬츠: 슈퍼 팬티맨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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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캡틴 언더팬츠: 슈퍼 팬티맨의 탄생은 데브 필키가 쓰고 그린 그래픽 노블로, 4학년 학생 조지 비어드와 해럴드 허친스가 만든 슈퍼히어로 캡틴 언더팬츠를 주인공으로 한다. 조지와 해럴드는 장난으로 크루프 교장 선생님을 최면에 걸리게 하여 캡틴 언더팬츠로 만들지만, 사악한 기저귀 박사와 대결하게 된다. 이 작품은 학교생활, 우정, 유머를 주제로 하며, 권위적인 교육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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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슈퍼 팬티맨의 탄생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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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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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캡틴 언더팬츠의 모험 |
원제 | The Adventures of Captain Underpants |
시리즈 | 캡틴 언더팬츠 |
장르 | 슈퍼히어로 픽션 화장실 유머 슬랩스틱 SF |
작가 | 데브 필키 |
삽화가 | 데브 필키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출판사 | 스콜라스틱 |
출판일 | 1997년 9월 1일 (흑백) 2005년 9월 1일 (소장판) 2013년 8월 27일 (컬러판) 2023년 3월 7일 (25½주년 기념판) |
미디어 유형 | 인쇄 (페이퍼백, 하드커버) |
쪽수 | 125쪽 |
ISBN | 978-0-590-84628-8 |
후속작 | 캡틴 언더팬츠와 말하는 변기들의 공격 |
영화 정보 | |
감독 | 데이비드 소렌 |
각본 | 니콜라스 스톨러 |
원작 | 캡틴 언더팬츠 |
제작 | 미렐리 소리아 마크 스위프트 |
주연 | 케빈 하트 토마스 미들디치 에드 헬름스 닉 크롤 조던 필 |
음악 | 시오도어 샤피로 |
제작사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개봉일 | 2017년 6월 2일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3800만 달러 |
흥행 수입 | 1억 2540만 달러 |
2. 등장인물
이 작품에는 오하이오주 피쿼의 제롬 호르위츠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장난꾸러기 4학년 학생인 조지 비어드와 해럴드 허친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직접 만든 만화책의 슈퍼히어로인 캡틴 언더팬츠 이야기를 즐겨 만든다. 그들의 주요 상대는 학교 교장인 크루프 씨로, 조지와 해럴드의 장난에 골머리를 앓다가 결국 그들의 최면에 걸려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캡틴 언더팬츠가 된다. 또한, 달을 파괴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기저귀 박사가 주요 악당으로 등장하여 이들과 맞선다. 각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1. 주요 등장인물
- '''조지 비어드''': 오하이오주 피쿼에 있는 제롬 호르위츠 초등학교 4학년 학생. 해럴드 허친스와 가장 친한 친구이며 함께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둘은 직접 만든 슈퍼히어로인 캡틴 언더팬츠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을 만든다. 교장인 크루프 씨의 협박을 피하기 위해 "3-D 최면 반지"를 주문하여 크루프 씨에게 최면을 건다.
- '''해럴드 허친스''': 제롬 호르위츠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자 조지 비어드의 가장 친한 친구. 조지와 함께 학교에서 장난을 치고 캡틴 언더팬츠 만화책을 만든다. 크루프 씨가 증거로 가지고 있던 비디오테이프를 다른 영상으로 바꿔치기한다.
- '''크루프 교장 / 캡틴 언더팬츠''': 제롬 호르위츠 초등학교의 교장. 학생들의 장난을 매우 싫어하며, 특히 조지와 해럴드의 장난 증거를 잡고 그들을 협박한다. 조지와 해럴드가 사용한 최면 반지에 걸려 최면 상태가 되며, 조지의 명령에 따라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만화 캐릭터인 캡틴 언더팬츠처럼 행동한다. 캡틴 언더팬츠 상태에서는 팬티와 망토만 걸친 모습으로 정의를 구현하려 한다. 머리에 물을 맞으면 원래 크루프 교장으로 돌아오지만, 손가락 튕기는 소리를 들으면 다시 캡틴 언더팬츠로 변한다.
- '''기저귀 박사''': 사악한 과학자. 달을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이를 위해 큰 수정을 훔쳐 레이저-매틱 2000을 작동시키려 한다. 캡틴 언더팬츠, 조지, 해럴드에게 계획이 저지당하고 경찰에 체포된다.
2. 2. 악당
이 작품의 주요 악당은 사악한 과학자인 기저귀 박사이다. 그는 달을 파괴할 목적으로 수정으로 작동하는 레이저-매틱 2000이라는 기계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을 위해 두 로봇을 동원하여 가게에서 큰 수정을 훔친다. 조지 비어드와 해럴드 허친스, 그리고 캡틴 언더팬츠는 이 로봇들을 버려진 창고까지 추적하여 기저귀 박사와 대면한다. 기저귀 박사는 캡틴 언더팬츠를 붙잡아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하지만, 조지와 해럴드의 재치 있는 대응으로 인해 실패한다. 조지가 가짜 개 배설물을 던져 기저귀 박사의 주의를 돌린 사이, 조지와 해럴드는 로봇을 파괴하고 캡틴 언더팬츠를 구출한다. 해럴드는 기저귀 박사가 돌아오자마자 기계의 자폭 장치를 작동시킨다. 결국 기저귀 박사는 캡틴 언더팬츠에게 제압당하고, 창고가 폭발하기 직전 주인공 일행은 탈출하며 기저귀 박사는 경찰에 체포된다.3. 줄거리
대브 필키는 칼데콧 상을 수상하고 <도그맨> 시리즈로도 유명한 작가이다. 그는 유머와 상상력이 넘치는 그래픽노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통해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오하이오주 피쿼의 제롬 호르위츠 초등학교 4학년인 조지 비어드와 해럴드 허친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장난이 심한 두 친구는 직접 만든 만화책의 슈퍼히어로 캡틴 언더팬츠처럼, 엉뚱하지만 유쾌한 소동을 벌인다. 어느 날, 둘의 장난 때문에 화가 난 크러프 교장 선생님에게 약점을 잡히게 되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지가 주문한 '3-D 최면 반지'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진다.
3. 1. 1권: 슈퍼 팬티맨의 탄생 (The Adventures of Captain Underpants)
오하이오주 피쿼에 위치한 제롬 호르위츠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조지 비어드와 해럴드 허친스는 장난이 심한 학생들이다. 둘은 직접 만든 슈퍼히어로인 캡틴 언더팬츠가 등장하는 만화책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학교 미식축구 경기에서 여러 장난을 치다가 교장인 크러프 씨에게 발각된다. 크러프 교장은 장난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증거로 미식축구 팀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조지와 해럴드에게 여러 규칙을 따르도록 강요한다. 둘은 착한 행동, 숙제, 교장의 잡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벌을 면하기 위해 조지는 '3-D 최면 반지'를 주문한다. 이 반지를 이용해 크러프 교장에게 최면을 걸고, 해럴드는 교장이 가진 비디오테이프를 다른 것으로 바꿔치기한다. 장난삼아 조지는 크러프 교장에게 닭, 원숭이 흉내를 내게 하다가 마지막으로 만화책 주인공인 캡틴 언더팬츠처럼 행동하라고 지시한다. 크러프 교장은 팬티만 입은 캡틴 언더팬츠 모습으로 변해 갑자기 학교를 뛰쳐나가 범죄와 싸우려 하고, 조지와 해럴드는 그를 황급히 뒤따라간다. 캡틴 언더팬츠는 은행 강도 두 명을 만나지만, 조지와 해럴드가 그를 데리고 현장을 벗어난다.
이후 세 사람은 로봇 두 대가 가게에서 큰 수정을 훔치는 것을 목격하고 버려진 창고까지 따라간다. 그곳에서 캡틴 언더팬츠는 사악한 기저귀 박사에게 붙잡힌다. 기저귀 박사는 훔친 수정으로 작동하는 레이저-매틱 2000을 이용해 달을 파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조지는 새총으로 가짜 개똥을 쏘아 기저귀 박사를 속이고, 박사가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조지와 해럴드는 로봇을 파괴하고 캡틴 언더팬츠를 구출한다. 기저귀 박사가 돌아오자 해럴드는 기계의 자폭 장치를 작동시킨다. 캡틴 언더팬츠가 기저귀 박사를 제압한 후, 세 사람은 창고가 폭발하기 직전에 탈출하고 기저귀 박사는 경찰에 체포된다.
학교로 돌아온 캡틴 언더팬츠는 다시 크러프 교장의 옷을 입는다. 조지와 해럴드는 최면을 풀려고 하지만 최면 반지 설명서를 잃어버린 상태다. 조지가 급한 마음에 캡틴 언더팬츠의 머리에 물을 붓자 그는 원래의 크러프 교장으로 돌아온다. 크러프 교장이 떠난 후, 조지는 설명서를 찾아 버리는데, 이때 '최면에 걸렸던 사람은 물에 젖은 상태에서 손가락 튕기는 소리를 들으면 다시 최면에 빠진다'는 경고 문구를 보지 못한다. 조지와 해럴드는 다시 평소처럼 장난을 치지만, 앞으로 크러프 교장이 손가락 튕기는 소리를 듣지 못하게 막아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된다.
4. 시리즈
대브 필키는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의 도그맨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대브 필키는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아동용 그래픽노블’이라는 장르를 개척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캡틴 언더팬츠 1 : 슈퍼 팬티맨의 탄생》에서 기발한 발상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능력을 보여주며,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이라는 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말썽과 예측 불가능한 장난으로 늘 크러프 교장 선생님을 화나게 만드는 두 주인공 조지와 해럴드는 독자들에게 쉴 새 없이 웃음을 선사한다. 작가 대브 필키가 이들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5. 주제
이 시리즈는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권위적인 인물들과 아이들의 관계를 통해 여러 주제를 탐구한다. 주인공 조지와 해럴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장난으로 크러프 교장과 같은 권위적인 인물들을 끊임없이 골탕 먹인다. 이는 단순히 말썽을 피우는 것을 넘어, 어린이의 자유로운 생각과 창의성을 억압하는 획일적인 교육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유쾌하게 드러내는 장치로 볼 수 있다.
작가 대브 필키는 이 작품을 통해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작품 전반에 등장하는 '속옷'이라는 소재는 이러한 주제 의식을 강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가는 "속옷은 웃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웃기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1], 사회적인 금기를 유머로 활용하여 경직된 분위기를 풍자하고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결국 이 작품은 우정, 유머, 그리고 자유의 가치를 유쾌하게 풀어낸 그래픽 노블로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다.
6. 평가 및 영향
(내용 없음)
7. 한국어판
한국어판은 보물창고 출판사의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 중 하나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대브 필키의 도그맨 시리즈로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작가는 한국의 어린이 독자들에게 친숙해졌다. 대브 필키는 일찍이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아동용 그래픽노블’ 장르를 개척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캡틴 언더팬츠 1 : 슈퍼 팬티맨의 탄생>에서 작가는 기발한 발상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능력을 보여준다. 주인공 조지와 해럴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말썽으로 크러프 교장 선생님을 늘 화나게 만들며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 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이며, 작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8. 기타
초판본에는 표지에 "데이비드 필키의 첫 번째 서사 소설" 대신 "데이비드 필키의 한 서사 소설"이라고 적혀 있었고, "리틀 애플" 로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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